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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직장맘 생활 꿀팁]

🩺 초등학생 정기검진으로 결석할 때, 이렇게 써요 — 전당뇨 관리 중 결석사유서 작성법

by 끌라 2025. 10. 16.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자주 가야 할 때가 있죠.
우리 아이도 최근 전당뇨(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고 3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검진일이 평일이라 학교를 빠져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럴 때마다 “결석사유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제가 실제로 학교에 제출한 예시와 함께,
‘정기검진 결석사유서’ 깔끔하게 쓰는 법을 공유해드릴게요.

 


🧾 1️⃣ 학교 결석사유서는 왜 필요한가요?

학교에서는 학생이 결석할 때
질병, 가정, 미인정결석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명확히 구분해요.

특히 정기적인 병원 진료나 건강관리 목적의 결석
‘질병결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단, 병원 진료 확인서(진단서, 통원확인서)를 꼭 함께 제출해야 해요.
(요즘은 카카오톡이나 병원 앱에서 바로 발급 가능하더라고요.)


 

✍️ 2️⃣ 결석사유서 예시 문구

제가 실제로 써서 담임선생님께 드린 내용이에요 👇

결석 사유:
○○○ 학생은 전당뇨(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아
정기적으로 3개월마다 병원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일(10월 16일)은 정기검진 예약일로,
오전 병원 진료 후 귀가 예정입니다.
아이의 건강관리를 위한 불가피한 결석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고 공손한 어조로,
“질병결석임을 명확히” 쓰는 게 포인트예요.

 


📎 3️⃣ 함께 제출하면 좋은 서류

  • 병원 진료확인서 or 통원확인서 (진료 날짜 확인용)
  • 처방전 사본 (있을 경우)
  • 학교에 따라 필요 시, 보호자 서명된 결석계 양식

요즘 대부분의 학교는 가정통신문 하단의 ‘결석계’란
사유를 직접 써서 제출하는 방식을 써요.
담임선생님께서는 확인 후 ‘질병결석’으로 처리해주십니다.


💡 4️⃣ 전당뇨 아이를 둔 부모로서 느낀 점

전당뇨라는 단어는 어른에게도 낯설지만,
아이에게는 더 부담스러울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이건 병이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려는 과정이야.”
라고 설명했어요.

학교에 가서도
“오늘 병원 갔다 왔어”라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아이 마음이 위축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엄마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아요.


🌿 5️⃣ 결석 이후 관리 팁

  • 담임선생님께 미리 문자나 알림장으로 검진 일정 공유
  • 아이가 놓친 수업은 학급 친구나 e학습터로 보충
  • 다음날 “몸 괜찮니?” 한마디로 안정감 주기

작은 배려 하나가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 마무리하며

정기검진으로 인한 결석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에요.

너무 미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학교와 소통하면서 아이가 건강과 학업 모두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챙겨주시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