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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1시간 남편과 신원동 주말 데이트 까페포나인

by 끌라 2025. 11. 17.

저녁에 식단하신다는 남편을 위해 양배추 대패 삼겹살 찜을 해서 저녁으로 먹고 
아이 수영 보강으로 데려다 주려고 금요일 오후 3명이서 오랜만에 신원동으로 왔어요.

아...고기찜을 먹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톡쏘는거 마시고 싶다고 찾다가 어디를 갈까 하다 까페포나인으로 방문!

 정말 해가 빨리 지네요. 저녁9시인줄. ㅎㅎㅎ


둘다 톡쏘는건 아니고 메뉴보자마자 난 이거!!
현미크림라떼 이름부터 너무 고소하고 맛있게 생겼자나요! 

주문하고 둘러보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쁜거에요.


매장이 정말 깔끔하고 쾌적해요. 
소품하나하나 정갈하니 귀엽더라구요.
남편이랑 오랜만에 꽁냥꽁냥 모드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메뉴등장

정말 꼬숩고, 달달하니 맛있는데 끝에 저 현미알갱이가 바삭바삭해요. 
눅눅해지지않더라구요!
남편은 스트로베리피치 ㅎㅎ그냥그냥 단맛이고, 제 픽이 원탑이었답니다.

저희가 앉은쪽도 액자걸어놓으셨던데 정말 센스가 넘쳐요!

소품하나하나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보이는 느낌이랄까..

아이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니 좋더라구요.
살짜쿵 설레기도 하면서 
혼자 기분이 들떠서 수다를 떨다보니 아이와의 만날시간이 다가왔어요.

아쉽지만 이제 집으로.
주말 잘 보내셨나요?
근처 사시는분들은 한번쯤 놀러가보세요.

그럼 이번주도 열공 하러 가볼게요!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